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위원장 김동철)는 1일 전체회의를 통해 10월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산업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국감은 7일 특허청 등을 시작으로 총 55개 기관(정부기관 3, 공기업 12, 중정부기관 19, 기타 공공기관 21)을 대상으로 하며 이중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2개 기관은 서면감사로 진행한다.
이번 국감 일반증인으로는 김병렬 GS칼텍스 대표, 차화엽 SK종합화학 대표, 황태현 포스코건설 대표, 김동욱 삼성전자 상무 등 55명이 채택됐으며 참고인은 27명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