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코퓨어케미컬(Wako Pure Chemical Industries)이 태양전지 관련 화학약품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케미컬 데일리가 보도했다.
우선 태양전지용 유리 기판 세제를 신규 개발해, 박막계나 색소증감형 등 각종 기판을 대상으로 샘플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발된 세제는 저기포성과 고희석 배율을 모두 실현해 파티클 등 여러가지 오염을 저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미 IPA(이소프로필 알코올)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전지용 실리콘 에칭액이 일부에서 채용되고 있으며 균일성이 뛰어난 데다 미세한 재질감으로 변환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는 거래 문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일본 자국 내뿐 아니라 중국, 대만 등 해외시장 개척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