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셰일가스의 동향과 관련 개발기술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가 ‘2014 한-미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10월 14일 JW메리어트 호텔 5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셰일가스 개발기술을 선도해오고 있는 미국의 연구기관, 현장경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민간기업 및 종합 서비스사와 국내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셰일가스 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지질, 지구물리,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를 논한다.
세션1에서는 △Angus Roger Wood Mackensize 社 ‘A Review of Global Deveiopments in Unconventionals’ △Stephanie Gaswirth 미국지질조사국의 ‘US Shale Gas Resource Play & Basin’ △최병구 한국석유공사 ‘A Shift of Concept from Finding Oil to Creating Value for Shale Gas Plays’ △신호식 TP파트너의 ‘Lastest Trend Observed in US Shale Gas Transaction’ 등 셰일가스 자원 평가와 예측에 대한 내용이 주제발표된다.
세션2는 △Duane Dopkin의 ‘Full Azimuth Seismis Lmaging For Improved Fracture and Property Determinations in Shale Play’ △ Xianran Zhao Schlumberger社의 ‘Reservoir Characterization with Petrophysical/Geomechanical Modeling’△ Kelly Edwards 석유화학공사 ‘Reservoir Engineers View of a Shale Gas Plays’ △이수현 한국지질자원연구소의 ‘Shale Gas Screening in Geology & Geochemistry in Korean R&D Study’ 등이 발표된다.
세션3는△ Justin Stone, Anadarko社 ‘An Evaluation of Directional Drilling Practices in Shale Plays’ △Tobias judd, Schlumberger社의 ‘Optimum Design of Hydraulic Fracturing’△ Mark Edmondson, CMS 社의 ‘Unconventional Reservoirs: The Use od Flowing BHP as an Indicator of Propped Frac Geometry’등 생산과 기술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자협 관계자는 “이번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을 통해 국내의 기술수준 파악 및 기술개발 추진 방향 설정에 도움을 될 것” 이라며 “향후 동 사업 관련해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많은 기술자 및 사업자 분들께 이 워크숍이 의미 있는 기회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