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폴리머 솔루션즈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빅트렉스는 자사 제품 빅트렉스 PEEK 대한 시장 확대에 힘입어 국내 사업 성장 및 중요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해 한국 지사의 사무실을 확장 이전 했다.
빅트렉스는 최근 한국 지사 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8 슈페리어타워 14층으로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무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열리는 COEX와 도보 5분, 2호선인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성을 높였다. 대표 전화번호(02-2182-1200)는 이전과 동일하다.
사무실 이전 기념을 위해 국내 중요 고객 30명을 초대해 본사 그룹 커머셜 디렉터 베리 앤드류(Group Commercial Director, Barry Andrew)가 회사 비전, 성장, 역사에 대해 전하고, 전통 술 만들기 및 박 깨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빅트렉스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총괄 관리자 남궁성탁 지사장은 “지난 16년간 빅트렉스 코리아는 큰 폭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글로벌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 이러한 사무실 확장 이전이 가능하게 됐다”며 “국내 파트너을 초대해 빅트렉스 PEEK 주요 샘플을 전시한 쇼룸을 보여주고 활발한 교류활동과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해 한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둔 빅트렉스는 30개국 이상의 자동차, 항공우주, 에너지 및 산업, 전자, 의료 등의 전략적 시장 전반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전 세계 650여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15억 파운드 이상의 시장 자본으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또한 빅트렉스는 영국에서 실시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에서 250개 업체 중 FTSE 100대 기업을 제치고 15위를 차지했고, 2015년 초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해 연간 폴리머 생산량을 현재 4,250MT에서 70%가량 늘어난 7,000MT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