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0월1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유럽 최대 제련업체인 오루비스(Aurubis)사는 2015년 캐소드(cathode) 프리미엄을 올해보다 5달러 오른 톤당 110달러에 오퍼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사우스와이어(Southwire)사는 와이어(wire)와 MC 캐소드(MC Cable) 생산 시설을 크게 확장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 칠레 8월 구리 수출이 44만3,400톤으로 전년 동기 56만1,400톤 대비 21% 감소했다.
◇ 일본의 팬 퍼시픽(Pan Pacific)사는 하반기 생산량 전망치를 29만3,000톤으로 5% 상향조정 했다.
◇ 골드코프(Goldcorp)사는 칠레 엘 모로 프로젝트(El Morro project)의 지연으로 비용 절감을 검토 중이다.
◇ 타세코(Taseko)는 3분기 3,810만 파운드의 구리 생산, 65만파운드의 몰리브덴(Molybdenum)을 생산했다.
◇ 전직 엑스트라타 대표(Xstrata head)였던 믹 데이비스(Mick Davis)는 비에이치피(BHP)의 광산들을 매입하려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부동산 시장이 모기지 관련 법안 완화에 힘입어 안정화 신호를 보였다.
■ 알루미늄
◇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알코아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항공우주산업은 2014년 남은 기간과 내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러시아 1월∼8월 알루미늄 수출이 800만톤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니켈
◇ 독일의 티센크루프(Thyssenkrupp)사는 이탈리아 스테인리스스틸(STS)공장에서 550개 일자리 감축을 시작했다.
◇ 중국의 이스트 하베스트 마이닝(East Harvest Mining)사는 낮은 니켈 가격으로 롄윈강(Lianyungang) 광산의 중단된 조업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아연-납
◇ 니르스타(Nyrstar)사는 호주 포트 피리에(Port Pirie) 제련소의 은 생산량 증가분에 대한 선도 판매를 완료했다. 이 자금을 이용해 재개발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유광(Yuguang)사는 재활용 납 생산 프로젝트를 위해 약 300만달러 규모의 정부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글렌코어(Glencore)사와 트라피규라(Trafigura)사는 도 런 페루(Doe Run Peru)의 납 제련소 매입에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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