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인사 개혁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임원 262명중 31%인 81명을 감축하는 고강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지난 12일 오전 본부장 회의에서 전 임원 사직서 제출과 조기 임원인사를 결정한지 4일만이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
■ 현대중공업 (44명)
◇ 승진 (24명)
○ 전무 (11명)
▷이성조 ▷이동일 ▷박병용 ▷김숙현 ▷김삼상 ▷정명림 ▷최상철 ▷이상기 ▷이균재 ▷차동찬 ▷송기생
○ 상무 (13명)
▷박영규 ▷윤기영 ▷김근안 ▷조용운 ▷이호형 ▷이창원 ▷손득균 ▷김대영 ▷노진율 ▷이상용 ▷김헌성 ▷박인권 ▷정기선
◇신규 선임
○ 상무보 (20명)
▷박희규 ▷박무성 ▷남상훈 ▷노동열 ▷정성훈 ▷권영준 ▷강상립 ▷정석환 ▷최재봉 ▷서유성 ▷최동헌 ▷이창호 ▷김영권 ▷권용범 ▷허호 ▷강영 ▷박종환 ▷김원희 ▷장봉준 ▷손정호
■ 현대미포조선 (2명)
◇ 승진 (1명)
○ 상무 (1명)
▷송인
◇ 신규 선임
○상무보 (1명)
▷이경수
■ 현대삼호중공업 (7명)
◇ 승진 (4명)
○ 사장 (1명)
▷하경진
○상무 (3명)
▷유영호 ▷은희석 ▷신용완
◇ 신규 선임
○ 상무보 (3명)
▷이만섭 ▷조민수 ▷주정식
■ 현대오일뱅크 (6명)
◇ 승진 (2명)
○ 사장 (1명)
▷문종박
○ 부사장 (1명)
▷강달호
◇ 신규 선임
○ 상무보 (4명)
▷박광진 ▷허광희 ▷문성 ▷이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