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10월14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발전소가 위치한 포항과 광양지역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한 이날 봉사에서 포스코에너지는 저소득가정의 오래된 형광등을 교체하고 전기점검을 실시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도부터 ‘희망에너지,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창호 등을 교체하는 등 저소득층의 난방비 절감을 돕는 에너지 효율개선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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