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중국 ‘S.G 스테인리스 스틸 그룹(Stainless Steel Group)’과 울산자유무역지역내 500만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2015년 기준 140억원 규모의 수출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오재순원장과 ㈜코마스 이상호 대표는 10월15일부터 10월16일까지 중국 상해에 소재하고 있는 ‘S.G 스테인리스 스틸 그룹(Stainless Steel Group)’을 방문해 울산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입주상담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오재순 원장은 중국 ‘S.G 스테인리스 스틸 그룹(Stainless Steel Group)’ 왕옌핑(王延平) 회장과 투자협약을 통해 ㈜코마스가 울산자유무역지역의 입주함에 있어 생산 활동 및 해외 수출 등에 투자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코마스는 ‘S.G 스테인리스 스틸 그룹(Stainless Steel Group)’에서 500만달러 투자 유치를 통해 2015년에 매출 280억원 및 고용인원 35∼40명이 추가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써 울산자유무역지역내 자가공장 부지에 총 28개 업체에 입주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2015년 하반기 중 자가공장 입주업체의 전면적인 공장 가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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