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신소재경제신문 참관단 모습.

세계 최대의 수소·연료전지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일본에서 개최된다.

리드 이그지비션 재팬은 2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FC EXPO 2015’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수소에너지협회와 일본연료전지개발정보센터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FC EXPO 2015’는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 2015’의 동시 전시회로 개최된다.

이중 수소연료전지박람회는 미국, 독일, 프랑스, 대만 등이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300여개 참가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이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FC EXPO는 세계 최대 수소 연료전지 박람회로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일본에서의 연료전지 전기 자동차의 상용화가 가까워짐에 따라, 연료전지 자동차 인프라 관련 제품 및 기술이 주목받으며 최신 모델을 출품했다.

일본은 2015년까지 100개의 수소스테이션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전시회는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가정용 연료전지 또한 다수의 중요 기업이 출품해 세계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신소재경제신문은 이번 수소연료전지 박람회에 참관단을 구성해 참관할 계획이다. 신소재경제신문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참관단을 구성해 참석했으며, 2015년 참관을 통해 대표적인 수소연료전지 박람회 참관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관련기업의 현지 시찰을 통해 일본의 앞선 수소 산업 기술을 살펴보고 있으며, 국내 참관 기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FC EXPO 2015’에 참관을 원하는 기업인들은 신소재경제신문 02-2055-1632 또는 jib@amenews.kr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