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지난 15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TP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은 충남TP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사업실적 발표회도 겸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과 발표회를 통해 충남TP는 올해 목표인 ‘연매출 2조원 달성 및 6000명 고용창출’을 결의하고 성공 스타기업 집중 육성 및 지식창조형 일자리창출사업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충남TP는 충남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전략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지원 지역 거점기관으로서 지난해 ▲거버넌스 체제로의 조직개편 ▲BSC 성과관리시스템 도입 ▲기업 입주율 100%달성 ▲입주 및 졸업기업 매출액 5000억원 기록 등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지경부 전국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