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료계에 가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클라크)가 지역사회의 환경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 10월18일 충청남도 부여군의 백마강에서 ‘클린 데이(Clean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청의 협조와 함께 진행된 이번 ‘클린 데이(Clean Day)’는 에어리퀴드코리아의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Act for Clean and Safe Communit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에어리퀴드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은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 주변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은 백마강에서 백제교까지 하천 주변을 따라 진행됐다. 이 지역은 백마강 선착장과 공원, 축구장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어서 정화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또한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패밀리 데이’를 함께 진행해 임직원의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
크리스토퍼클라크(Christopher Clark) 에어리퀴드 코리아 CEO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클린데이 행사는 올해 에어리퀴드 코리아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개최됐던 서울과 천안에 이어 3번째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취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향후 클린 데이 프로그램은 에어리퀴드코리아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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