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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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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영-마이스터 연계협력 콘서트’에 참석한 관계자 및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우수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충북TP는 지난 10월3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지역의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마이스터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영-마이스터 연계협력 콘서트(Global Young-meister Network Concert)’를 개최했다.

충북TP는 지난 10월27일 ‘과거와 미래 10년의 데칼코마니’를 주제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기업 파트너쉽 세미나 △미래 꿈나무 초청행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CBTP 열린음악회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분야별 네트워크 △국제산업교류협력 컨퍼런스 등 산학연관이 함께 소통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개원 10주년 기념 TP주간의 마지막 행사로서 유럽의 독일(Berlin partner GmbH), 프랑스(EDCA eurobiomed Sysdiag), 이탈리아(Silvano Fumero Innovation Cluster)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인재양성 및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한국-유럽 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글로벌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해 앞으로 유럽의 선진 교육훈련체계와 연계협력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꾸려졌다.

충북TP는 더 큰 충북의 미래가치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우수 인재양성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혁신거점 기능을 확대하고, 신사업 모델을 발굴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이끌며 글로벌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10주년 기념식을 통해 선포한 내용이다”며 “충북의 미래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해야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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