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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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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옥 전북TP 원장이 에코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에코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소통에 나섰다.

전북TP는 지난 10월29일 백두옥 원장이 에코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대표 입주업체인 △우리케미칼 박제기 대표 △솔라시도코리아(주) 윤창복 대표 △블루비즈(주) 김용현 대표 △에이디컴(주) 김성수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및 기업들 방문의 포문으로 인쇄전자산업에 특화된 에코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센터 내에 창업한 기업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입주기업들의 입주동기, 창업동기, 기업의 대표기술, 기업을 운영하며 겪고 있는 각종 제도적인 규제, 제품 판로 개척 등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에코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 담당자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앞으로도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및 기업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여러 기업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인쇄전자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2년 7월5일 개소했으며 곽홍규 전북TP 기업지원팀장이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다.

입주대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쇄전자, 신재생에너지 등 전기·전자분야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다.

입주지원은 △유틸리티 지원(CDA, PCW, GN2, DI Water, 산/유기/열 배기등) △연구개발 과제 수행 지원 및 장비서비스 사용료 할인 등을 실시한다.

현재 보육실수는 2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은 11개, 2013년 매출은 104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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