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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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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기차 산업전망과 기술ㆍ시장분석 및 연계산업의 신규사업/창업 세미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이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임차 시 25% 이상을 전기차로 도입하도록 의무화하고 예산을 크게 증액하면서 전기차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관련 신규사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1월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5년 전기차 산업전망과 기술·시장분석 및 연계산업의 신규사업/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5년 전기차의 확대방안 및 보급정책을 비롯해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사업, 배터리 리스 및 대여사업, 관련 부품 등 에 이르기까지 제반 사업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18일 세미나에서는 △2015년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확대방안과 이동형 충전기 보급정책 방향 △2015년 전기차 및 연계산업 국내,외 시장규모 전망과 산업별 참여 기업체 현황 △전기차 충전 에너지 사용의 뉴패러다임 & 충전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 △전기차 및 충전기기의 상호 운용성 시스템 기술개발동향과 향후 발전전망 △전기차 충전인프라 국내,외 표준화 동향과 안전 인증제도 현황 △고출력 전기차 배터리 구조(셀 및 BEMS,냉각시스템,안전장치) 분석과 기술개발동향 및 발전전망 △고출력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양극재 기술개발동향과 발전전망 △전기차 핵심부품(전기구동모터/구동제어시스템/파워트레인) 기술개발동향 및 발전전망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9일에는 △전기차 충전소 신규사업 및 창업에 있어서의 시장성 분석과 수익창출 모델 △전기차 개조(튜닝)/정비 신규사업 및 창업에 있어서의 시장성 분석과 수익창출 모델 △전기차 배터리 리스/대여 신규사업과 창업에 있어서의 시장성 분석 및 수익창출 모델 △전기차 충전기/ESS 융합 구축현황과 신규사업 및 창업에 있어서의 시장성 분석 및 수익창출 모델 △전기차를 이용한 V2H(Vehicle to Home) 및 V2G(Vehicle to Grid) 개념도와 신규사업/창업에 있어서의 시장성 분석 및 수익창출 모델 △전기차 렌탈/셰어링 신규사업 및 창업에 있어서의 시장성 분석과 수익창출 모델 △보급형 소형 전기자동차 개발사례와 상용화 방향 △전기차/연관산업의 신규사업 및 창업에 필요한 특허분석과 특허침해 대응전략 등이 주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의 전기차에 대한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업계 동향을 조명함과 아울러 연계산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소개함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개편되는 급변하는 시기를 맞아 전기차 및 연계산업 분야별 신규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기업체와 개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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