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쓴 이들의 공을 치하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11월11일 5시 섬유센터 3층, 17층에서 지속적인 섬유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28회 섬유의 날’을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기념행사는 국내산업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 달성한 날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섬유산업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지정된 것이다.
정부 및 국회, 관련기관, 수상자 및 가족 등 약 500명 정도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섬유센터 3층에서 5시에 1부를 시작으로 훈장, 산업포상,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의 유공자 포상 후 기념 패션쇼를 진행하고 6시에는 17층으로 자리를 옮겨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참가신청은 섬산련 홈페이지(http://www.kofoti.or.kr/) 나 경영지원팀 (02-528-4011/4007~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