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파로 인한 적혈구 응집이 인체 접지로 인해 분산되는 그림 .

인체에 쌓인 유해한 전자파를 배출해 건강을 지켜주고 가장 자연적이고 무한한 대지의 에너지를 이용해 우리들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인체접지용 은(銀)섬유 제품이 화제를 끌고 있다.

유앤아이(대표 이광우, U&I)가 전자파의 인체영향을 최소화 시키면서 건강을 되찾아주는 인체 접지(Body Earthing)제품을 개발해 12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4 신소재 종합전시회’에 출품한다.

유앤아이의 은사와 순면 혼방의 전기 전도성 원단으로 만든 인체접지형 제품들에 전선을 연결시켜 인체를 제품에 접촉하면 전기적으로 도체인 인체에 축적되어 있던 전자파가 빠져나가고 대지의 자연 황산화제인 자유전자를 흡수해 인체 내 자유라디칼(염증유발인자)을 중화시켜 건강을 회복하는 자연적인 방법이다.

전자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의학계의 지속적인 화두로서 인체에 축적되는 전자파로 인해 발생하는 혈액응고, 두통, 유전자손상, 신경교종, 부정맥, 뇌종양 등의 다양한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전자파를 발암 가능성 물질(Group 2B)로 분류했고, 전자파로 인한 인체의 직·간접적인 피해는 많은 사례들을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우리의 인체는 전도체인데 질병, 고통, 스트레스 등을 받으면 염증 또는 인체 내 부조화 상태가 되고 그로 인해 양으로 대전되게 된다. 즉, 전자결핍 상태가 되는 것이다.

또한 전자파 환경에 24시간 노출되어 생활하면서 인체시스템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전기통신의 수천 배에 해당하는 전압이 우리 몸에 늘 발생되어 있어 세포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인체접지만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인체접지를 하고 있으면, 땅 속에 무한히 존재하는 자유전자를 흡수해 양으로 대전된 우리 인체를 양과 음이 결합된 중성상태의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 주며, 인체에 유도된 전압을 ‘0’볼트(V)까지 낮추어 전자파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에 유앤아이의 연구진들은 실생활에 쓰기 편하고 휴대성 좋은 인체접지 제품에 대한 연구 중 접지시간이 길면 길수록 우리들의 건강에 더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착안, 수면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섬유 제품을 오랜 연구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 특허도 받았다.

유앤아이의 인체접지용 은섬유 제품들은 염증의 원인을 제거해 염증과 관련된 통증들을 줄이고, 숙면을 취하게 해주며,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인체의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게 해준다.

또한 과로나 스트레스, 긴장,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수험생과 직장인의 불면증, 팔다리가 저리는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주부나 여성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유앤아이의 제품들은 5%의 은섬유와 95%의 면으로 이루어진 인체접지용 원단으로 이미 관련 특허를 받았으며, 이 원단으로 침구류를 제작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인체접지용 원단은 1m²당 200m의 은사와(200m 은사 / 1m²의) 은사필라맨트가 포함된 45% 향균면으로 직조된 원단은 99.9% ~ 99%(30~500MHz)의 높은 전자파 차폐율과 표면전도율 50ohm/sq 이하로 미생물 감소율도 99.9%에 달한다

또한 은 향균사로 직조해 △정전기 제거△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흡수 △내분비 계통 호르몬 균형 유지△면역력 증진△진드기, 세균, 곰팡이 등 미생물 번식 억제 △ 냄새 제거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앤아이의 인체접지 제품들은 침구류인 침대시트, 패드, 이불뿐만 아니라 바닥매트와 PC등 사무기기의 전자파 영향을 많이 받는 환경에 적합한 책상용 매트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중이다.

이광우 유앤아이 대표는 “만병의 근원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전시회에서 인체접지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 유앤아이가 출시한 은섬유 인체접지용 침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