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가 저전력 집적 무선 소자 출시로 사물인터넷 케넥티비티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IoT와 스마트 미터링용 통신 지원하며 새 표준을 준수하는 트랜스시버 NCS3651x 제품군을 출시했다.
온세미컨덕터가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미터링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고성능, 고신뢰도의 효율적인 통신을 지원하는 신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스템 온 칩 트랜스시버 NCS3651x 제품군은 고집적 혼성 시그널 집적 소자 기술과 RF(라디오 주파수) 설계를 기반으로 온세미컨덕터의 숙련된 기술을 이용해 개발됐다.
NCS3651x는 2.4GHz 초저전력 무선 트랜스시버 제품군으로 IEEE 802.15.4-2006 표준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ZigBee, 6loWPAN, WirelessHART, 독자 버전과 같은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미터링과 소비재 기기에서 낮은 데이터 전송률의 간헐적인 통신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 소자들은 표준 배터리((1.0V에서 3.6V)로 부터 단일 동작하며 저전력 소모와 고효율에 최적화됐다. 저 수신과 전송 전류로 대체 에너지에 대한 시장 수요를 확대에 기여한다. 또한 배터리 수명을 대폭 연장하고 다양한 배터리도 호환한다.
NCS3651x 는 데이터 저장을 위해 다양한 설정의 RAM과 프로그램 저장용 FLASH 메모리는 물론 강력한 32비트 ARMⓡ Cortexⓡ-M3 프로세서를 집적했다.
최상급 풀 메모리 설정을 포함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을 고객들에게 지원한다.
라이언 카메론(Ryan Cameron) 온세미컨덕터 산업용 타이밍 제품 사업부 부사장은 “저전력의 내구성 있는 집적화된 무선 통신용 소자는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미터링을 가능케 하는 열쇠로서 향후 이 시장의 무한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NCS3651x 제품군은 현재 디자인 윈을 앞당기기 위해 샘플로 제공되며 2015년 초중반 경에 대량 생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