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5번째)이재훈 원장과 경북TP 직원들이 비전 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가 기업행복과 창조경제 선도를 다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은 10월31일 경북TP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재훈 원장은 비전선포식에서 창조경제시대의 직업윤리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재훈 원장은 “‘우리는 열정과 최고의 기업지원서비스로 기업행복과 창조경제를 선도한다’는 새로운 미션과 K-1 프로젝트 Driver로서 GBTP(Great Business and Talent with Passion)라는 새로운 비전아래 3대 목표와 3대전략, 7대 핵심과제를 완성시켰다”며 경북TP의 또 한번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재훈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는 대신 공식업무의 시간 중 전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서로간의 소통을 통한 상호학습의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각 단실별, 팀별로 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무자들이 생각하는 경북TP의 모습을 진솔하게 듣고 이를 종합해 향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고, 이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의 발판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재훈 원장은 경북TP의 약자인 GBTP를 Great Business and Talent with Passion으로 정하면서 성공과 열정을 가진 멤버로 구성된 조직을 강조했고, 그 무엇보다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면서 비전선포식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