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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1 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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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너지 박봉균 사장(中)이 임직원들과 함께 작은 도서관에 기부할 책을 정리하고 있다..

SK에너지 임직원들이 사랑 나눔활동에 적극 나섰다.

SK에너지(대표이사 박봉균)는 11일 박봉균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30명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작은 도서관’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은 도서관 조성은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 일선 SK주유소와 연계해 추진 중인 ‘사랑의 책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시설이 노후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개보수 공사와 함께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에너지는 대전·울산·제주 등에 이어 새날지역아동센터를 일곱 번째 작은 도서관 조성 대상으로 정했다.

새날지역아동센터는 차이나타운이 있는 자양동에 위치해 있어 다문화가정 아동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10년 이상 노후화돼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박봉균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아동센터 보수·벽화 그리기를 실시하고, SK에너지에서 기부한 도서 500권을 직접 전달했다.

박 사장은 “작은 도서관 조성은 SK가 ‘인재보국’ 기치 아래 교육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철학의 발로”라며 “작은 도서관을 포함한 ‘사랑의 책나눔’ 활동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 4,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책과 도서관을 선물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의 책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은 SK행복나눔재단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한 도서관 재단’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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