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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1 14: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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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한국승강기대학교에 기술원이 개발한 V scope 한세트를 지난 6일 기증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기술원’)은 11월 6일 한국승강기대학교에 기술원이 자체 개발(특허 제10-1277486호)한 승강기 고장예측장비인 V scope 한 세트를 기증했다.

기술원은 지난 4월 7일에 한국승강기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승강기 기술개발 공동연구, 전문 인재육성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기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번에 MOU에 따른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승강기 대학교에 V scope를 기증하고 특강을 실시했다.

V scope는 승강기 운행 중 발생되는 진동을 측정·분석해 승강기의 기계적인 고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장비로써

이번 기증으로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들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진동・소음 원인 분석 기법과 고장 예측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기술원 기술안전이사 김기식 이사는 “이번 장비 기증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책임을 다하고 전문기술인력양성을 통한 국가경쟁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면서 “V scope가 승강기대학의 교육기자재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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