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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2 1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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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1일 경북TP 글로벌벤처동 지하 세미나실에서 모바일융합산업 구조고도화 방안 정책세미나가 개최됐다..

경북TP가 지역의 주력산업인 모바일융합산업 변화를 통해 고용확대 및 지역경제 개선에 나섰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11월 11일 경북TP 글로벌벤처동 지하 세미나실에서 경북지역 주력산업인 모바일융합산업에 대한 구조고도화 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주력산업은 기존의 新 특화산업과 광역선도산업을 통합·조정해 신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산업진흥사업이다.

현재, 경북도는 모바일융합산업을 비롯해 디지털기기부품산업·에너지부품소재산업·성형가공산업·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선정, 적극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은덕수 박사가 ‘모바일융합산업 구조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모바일융합산업의 국내외 동향·사례분석·지역산업과의 연계방안·모바일융합산업을 발전시킬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경북도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는 모바일융합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제안된 정책과제 추진을 통해 ICT산업 발전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북TP 정책기획단 윤칠석 단장이 좌장을 맡아, 모바일융합산업 구조고도화 방안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정토론자로는 △전자부품연구원 박효덕 단장 △경상북도 ICT융합산업과 전종근 과장 △안동대학교 이영태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강호 책임 △특허청 박근용 사무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석수영 본부장 △경북대학교 오세일 산학교수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조영우 부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조현규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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