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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4 1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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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지역섬유업계 대표가 전북도에 있는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지역 섬유업계 대표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전북 섬유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섬유산업 대표 기업단들이 전북지역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약속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이 연합회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섬유산업 대표 기업단과 함께 전북도에 있는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을 방문해, 지역 섬유업계 대표 및 지자체 관계자들 40여명과 함께 전북 섬유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8월에 취임한 성기학 신임 장은 금번 간담회를 통해 전북 섬유산업의 현황 및 현안을 청취하고, 전북 섬유산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방문했다.

노스페이스 등으로 널리 알려진 ㈜영원무역을 설립한 성기학 회장은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섬유업계의 선두기업 대표로서, 국내외적으로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인 참석해 성기학 회장을 비롯한 섬유산업의 대표 기업단의 전북지역 방문에 큰 관심을 표명했고, 전북지역 섬유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섬유산업 큰 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섬유업계 대표들은 입을 모아 금번을 계기로 국내 굴지의 섬유 대기업들이 니트 특화산지인 전북에 많은 일감이 나눠지기를 요청하였고, 이에 성기학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상생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백철규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원장은 “섬유업계의 선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성기학 회장님의 금번 방문을 계기로 전북지역의 일감이 증가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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