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및 원자재 시황의 급변으로 인한 기업경영의 변동성이 심화됨에 따라 관련 업계 사람들이 모여 어려움을 토로하고 의견을 나눌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은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삼성선물과 공동으로 ‘2015년 외환/원자재 시장전망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시흥 상공회의소 13층에서 개최한다.
2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삼성산물 △임호상 책임연구원의 ‘2015년 글로벌 경제 이슈 브리핑’△전승지 책임연구원의 ‘2015년 외환시장 전망’ △ 최원근 박사의 ‘외환 위험관리 전략 및 삼성물산 무료 멤버쉽서비스 소개’△홍성기 선임연구원의 ‘2015년 구리/비철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는 12월 1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조합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조합으로 팩스(02-786-3345)나 메일로( kbm74@hanmail.net)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