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원자력발전 수출 산업화전략 추진계획과 관련, 울산지역 원전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울산시는 원전산업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산업으로서 지역 내 기반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원전산업 메카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21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기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울산지역원전관련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산업 육성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전략과 관련한 최근 원전정책 동향, 울산지역 원전산업 육성방안 설명과 지역 원전산업 육성발전 협의회 구성, 원전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등 현안과제를 토의해 향후 울산지역의 원전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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