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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4 16: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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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가 프라즈마산업의 해외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나선다.

강원TP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플라즈마 응용 나노융합소재의 상용화 및 사업화를 위해 ‘국제분체공업전 도쿄 2014(POWTEX Tokyo 2014)’에 참가한다.

일본 분체 공업기술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분체기술 및 관련기기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각국의 기술을 교류하는 장으로 강원도내 기업의 우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는 강원TP(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와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참가하는 기업은 총 6개 기업으로 신소재분야에서 △GTC △오리엔트세라믹 △커터코리아, 플라즈마분야에서 △㈜창성 △나노캐스트테크 △자연과학산업(주)으로 각 분야별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기술교류 및 수출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TP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기업의 항공료, 전시관설치비, 홍보물제작비 등을 일부 지원하고, 전시품의 항공 운송 지원 등 도내 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철수 강원TP 원장은 “도내 분체기술 분야 중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이 전시되는 만큼 해외 바이어들과 연구진들의 많은 관심과 수출상담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내 우수기술이 해외에 지속적으로 유통되도록 지속적인 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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