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1-21 18:45:05
기사수정

▲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구자균 스마트그리드 협회장, 표삼수 KT 사장, 송혜자 우암 대표이사,양재현 넥서스 커뮤니티 대표이사 등 회원사 대표들이 함께 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구자균 스마트그리드 협회장, 표삼수 KT 사장, 송혜자 우암 대표이사,양재현 넥서스 커뮤니티 대표이사 등 회원사 대표들이 함께 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21일 19개 회원사로 정식 출범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8개월만에 106개사의 회원사를 확보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스마트그리드 협회(회장 구자균)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 및 100여개 회원사들의 대표와 함께 100개 회원사를 확보한 것을 기념하는 기념만찬회를 20일 코엑스에서 가졌다.

협회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에 맞춰 전력·통신·가전·자동차 등 민간차원의 이종간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들이 모여 기업간·기업-정부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다른 협회와 비교해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전력(9社), 중전기기(13社), 전력IT(31社), 건설(6社), 가전(2社), 정보통신(27社), 전기차·배터리(12社) 등 다양한 이종간 기업들이 어우러져 있으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협회는 지난해 6월 한미정상회담시 미국 스마트그리드협회(GridWise Alliance)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미국 그린빌딩시장 진출세미나(‘09.8), 제주 실증단지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협회는 20일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스마트그리드포럼 개최를 주도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냈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은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이같은 성과를 이뤄내 기쁘다”며 “협회는 앞으로 국내외에서 시장을 창출하고 회원사들이 함께 해외진출하도록 주관사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회원사 규모를 더욱 확장시키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100개 회원사 확보를 기념하는 축하 케이크 절단식에 이어 이숙희 그린정보시스템 대표이사가 100번째 회원사 증서를 받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구자균 스마트그리드 협회장(右)이 100번째 회원사인 그린정보시스템의 김숙경 대표이사에게 회원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 협회장(右)이 100번째 회원사인 그린정보시스템의 김숙경 대표이사에게 회원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2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