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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7: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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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통해 직원 가족들의 행복까지 책임지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충북TP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11월22일 획득한 ‘가족친화기관 인증’에 대해 2년간 유효기간 연장승인을 확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충북TP는 2011년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 3년간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기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연장심사에서는 출산 장려를 위한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휴직 대체인력, 출산 시 축하화분 제공, 일-가정 양립을 위한 패밀리데이, 자녀학습지원 휴가, 가족초청 문화행사, 가족공연관람, 가족 건강관리 등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행복한 가정이 바탕이 됐을 때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으며 성과 또한 극대화 될 수 있다”며 “이번 가족친화인증기관 연장 확정은 충북TP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서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민간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가족친화인증위원회에서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운영요구사항 등을 평가해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유효기간은 3년으로 2년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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