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1-26 18:21:32
기사수정

▲ SL공사와 그린에너지개발이 환경에너지대학원에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송재용 SL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환경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금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는 26일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그린에너지개발주식회사’와 2,00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14년 2월 SL공사와 그린에너지개발주식회사간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으로,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SL공사 사장과 그린에너지개발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임직원들과 환경에너지대학원 인재양성 프로그램 참여교수 및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그린에너지개발주식회사 대표는 “작은 소통과 나눔이 전문인력 양성에 씨앗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사 차원에서 투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SL공사 관계자는 “그린에너지개발주식회사는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에너지화 분야 시설운영의 선두 주자로서 신기술개발 및 현장 노하우에 대한 전달교육을 통해 그 동안 인력양성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28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