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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8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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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가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한 5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TP는 1일 경기TP에서 ‘기술닥터사업 성과 발표회’를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전시회는 기술닥터사업이 시작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지원받은 기업 가운데 우수성공사례로 꼽을 수 있는 △㈜바이옵틱 △캠프런 등 경기도 16개 기업의 제품과 우수기술개발과정이 소개 된다.

또한 이날 기술닥터사업에 공로가 많은 기술닥터, 협약기관, 시군 관계자, 경기TP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사업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대진대학교 등 5개 연구기관 및 대학과 기술닥터사업 상호협력에 관한 신규협약도 진행된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TP가 주관해 진행해온 기술닥터사업은 신제품 개발이나 생산 공정 개선에 있어 기술애로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대학 △국가출연 연구소 △기술사 등의 전문기술인력이 기업 당 10회까지 방문해 1:1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또한 소정의 R&D자금이 지원되는 중기애로기술지원, 기술개발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험분석에 대한 정보 및 자금지원을 비롯해 타 중기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경기도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기술닥터사업은 같은 기간 동안 2,108개 중소기업을 지원한 바 있으며 특히 2014년부터는 경기도내 각 시군이 예산을 배정하여 관내기업의 R&D에 동참하는 등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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