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스산업(대표 김정한)이 현재 건설 중인 포항에 건설 중인 제2공장을 통해 포항지역 사업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그간 주 활동무대로 사업을 전개해온 울산을 넘어 포항지역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하기 위해 포항 공장 공사를 마무리 짓고 그와 동시에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총 투자비 22억원 가량을 들여 7,000㎡ 부지에 마련된 포항 제2공장은 공장, 창고, 사무동과 함께 가스 저장탱크는 산소(O2) 10톤, 질소(N2) 3.5톤, 아르곤(Ar) 6톤, 탄산(CO2) 10톤 규모의 가스 저장탱크를 갖추고 있다.
현재 회사의 포항지역 내 고객이 소수에 머무르고 있지만 이미 본사와 계약한 물량 일부를 포항공장에서 맡게하고 향후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