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의 엄이섭 부장이 지역 산업체 발굴·육성, 사업화 지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TP는 최근 열린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산업기술유공자 시상식’에서 엄이섭 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엄 부장은 그동안 우수기술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사업,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 고교지원 사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 지역 특화산업 및 광역선도 사업화지원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엄 부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지역산업체 기술교육 및 기술 교과 개선, 지역산업체 고용창출 지원, 신규 기술인력 양성 모델 개발,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한 기획 등 산업기술진흥사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은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산업 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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