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동행 10회 표지.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 인쇄사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인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에서 외부유관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충남TP는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기자협회, 한국홍보학회, 한국PR협회 등 30여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에서 아시아기자협회장상(회장 아이반 림·전 아세안기자연맹 회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40여개국 아세안 기자들이 중심이 돼 발족한 아시아기자협회는 이번 평가에서 표지의 참신성, 편집디자인의 세련미, 레이아웃의 적절성, 제목, 발문, 리드 구성, 기획보도 시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행복한 동행-CTP’에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리더를 만나다’를 비롯해 우수기업 CEO들의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엿보는 ‘성공기업으로 동반자’ 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입 직원들이 참여하는 ‘달콤한 맛 고소한 시간’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가족여행기를 공유하는 ‘내가 그린 여행 스케치’, 그리고 독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독자엽서’ 코너 등도 담고 있다.

특히 ‘행복한 동행-CTP’에는 언론인이 재단을 바라본 ‘언론사 칼럼’과 변호사와 변리사가 참여하는 ‘알기 쉬운 법률정보’, ‘비하인드 특허인증’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 종사자들의 축제의 장인 ‘2014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