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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1 1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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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현 충북TP 원장이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환경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창조적인 해법’ 제시와 충북TP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인식의 대전환이다” 또한 “충북TP가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써 파급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내외부의 선린적 협력관계가 조성돼야 한다”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이 대토론회에 앞서 한 모두발언이다.

충북TP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충북경제 4% 달성과 미래 10년을 위한 충북TP 경영전략’을 주제로 충북TP 컨퍼런스룸에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충북TP 미래 10년의 초석을 다지는 경영전략과 지역산업 및 기업육성에 대한 가치 재정립을 주문하는 다양한 비판과 요구가 쏟아져 나왔다.

토론회는 남창현 원장, 부서장 7명, 팀장 19명, 재단발전협의회위원 5명, 여직원협의회 1명 등 충북TP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총 4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중앙, 지역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공생할 수 있는 충북TP의 존재가치 재정립, 미래 10년 도약의 토대 마련을 위한 재단 경영혁신전략 도출을 통해 건강한 충북TP 리모델링”을 강조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충북도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산업 발굴 추진 프로세스 재정립 △성과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문화 및 인사제도 개선, 조직개편 △충북산업 및 기업육성 방안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기획 △장기적 안목하에서 도전적이고 과감한 목표설정 등을 들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과 실효성 있는 대안이 제시됐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현안 해결 방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적 구체화 방안 등 충북TP의 미래발전 및 재도약을 위한 경영혁신전략이라는 성장사다리를 점검했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내부 자발적 혁신과 충북 경제발전의 정책적 뒷받침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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