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가 SNS를 통해서 소외계층 어린들을 위한 이벤트를 12월1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 K-water)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wat
erworld)을 통한 사랑나누기 운동인 ‘왔다! 방울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밑의 소외받고 어려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다.

이벤트는 12월10일부터 12월19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위 페이스북에 접속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을 선택한 다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 종료 후 K-water 마스코트 방울이가 이를 ‘겨울나기 박스’로 만들어 직접 아이들에게 전달해 준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미약한 운동이지만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또 더 큰 나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실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