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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0 17: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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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신기계상사 영업부 정창우 차장(左)이 일본 니카토 후쿠이 토루 한국담당이 자사의 알루미나볼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화신기계상사(대표 박용정)는 이번 INTRA 2014(국제신소재&응용기술전)에서 세라믹 볼·튜브·도가니·볼 밀, 초음파 세척기, 점도계 등을 선보였다.

회사는 1967년 창립된 이래로 지난 47년간 물리, 화학, 금속, 환경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과학 시험기기의 공급과 원활한 사용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왔다.

회사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기기 선정부터, 교육 세미나, 전문 A/S 요원과 항시 준비된 주요부품 재고 확보로 서비스의 질을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글로벌 회사인 BROOKFIELD의 회전형·공정용 점도계, BUCHI의 진공회전농축기,분취용 크로마토그라피 등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산업계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자회사인 화신테크를 통해 실험기기의 국산화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초음파 세척기의 경우, 직접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며, 해외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회사는 현재 일본계 소재기업 니가토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라믹 제품군을 선보였다. 대표제품인 알루미나 볼·지르코니아 볼·질화규소 볼은 내마모성·내구성이 우수하며, 전자부품재표(기판)·안료·파인세라믹스 원료·전지용 전극재료·제지재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업부 정창우 차장은 “현재 시험기기 부문이 회사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 세라믹 등 소재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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