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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1 17: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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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조형교육원에서 국비 지원을 받아 3D프린팅 전문강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BH조형교육원이 3D프린팅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강사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BH조형교육원(대표 김병하)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3D프린팅 전문 강사 & 일반 강사 양성 시범사업’의 3,4차 과정을 지난 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육원은 1기 10명, 2기 12명, 3기 12명, 4기 16명 등 총 50명의 3D프린팅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

BH조형교육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며 70시간 이상의 심화교육을 이수 후 3D프린팅 전문 강사가 되면 전국 1만2000여 초중고교, 테크노파크, 3D프린팅 전문 센터 등에서 3D프린팅 기술을 강의하거나 일반강사를 지도 및 양성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때문에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원도 많아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년 3월부터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수강신청 대상은 3D프린팅 분야에 6개월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업체 1년 이상 종사 또는 주무부처 인증보유 및 3D프린팅 일반과정 교육을 이수한 자로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문 강사 교육 프로그램은 △3D프린팅 개론 △프린터별 출력방식 및 과정부터 입체조형과 설계도면 작성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전 작품 제작 △3D프린팅 설계 방안 △STL 파일 다루기와 G-CODE 변환 △3D프린터 설정 활용 △3D 스캐닝과 고급 3D 프린터 다루기 △후가공 절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에 배출한 50명의 전문강사는 정부의 3D프린팅 산업육성 정책 중 하나인 3D프린팅 1000만 Maker’s 양성 정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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