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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8 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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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초광역권 협력을 통해 1차산업의 SW·HW분야 전문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시설재배 산업분야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TP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TP와 제주TP가 안산시와 제주도의 예산을 대응투자 받아 올해부터 내년까지 2개년에 걸쳐 시설재배 정밀농업을 위한 임베디드 OS기반 디지털 제어 및 운용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제의 주요 개발 사항으로는 원보드 타입(One-Board Type) 융합형 디지털 제어기 개발, 복합생장환경 데이터 수집 및 제어를 위한 경량 미들웨어 개발, Smart Device 기반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을 개발이다.

시스템이 개발이 되면 시설 하우스 내 복합 환경 원격 및 자동 제어 시스템, 재배 작물에 대한 병해충 정보 제공, 시설재배환경 실시간 센싱 정보 모니터링, 모바일 영농일지 서비스의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열악한 시설 현황과 작업 효율성이 낮은 시설 농가에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게 되면 병해충 피해 저감과 고부가가치 작물로 전환, 농가의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시설관리의 편리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지난 2012∼2013년에도 지역SW융합사업으로 스마트 팩토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금 불량 제품 출하 방지를 위한 스마트 공정관리 시스템’ 개발을 지원해 성공사례로 만든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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