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테팔 집밥 캠페인’을 통해 집밥의 진정한 가치를 적극 알려나가는 가운데, 테팔 팽경인 사장과 임직원들이 보육시설을 방문해 어린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테팔 (대표 팽경인)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17일, 보육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집밥으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고자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 성탄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테팔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한 성탄 파티에서는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 분위기를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시설 주변을 성탄 장식으로 꾸미는 시간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집밥 메뉴를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 아기들을 임직원들이 돌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보다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테팔 임직원들은 최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 아기들이 크게 늘면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보육시설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영아 돌보기에 직접 나섰다.
한편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평소 필요로 했던 선물을 준비해 깜짝 전달 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는 성탄 점등식과 함께 시설 내 아이들로 구성된 브라스밴드의 신나는 캐롤 연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팽경인 사장은 “우리가 매일 먹는 집밥은 식사의 의미를 넘어서, 주위 사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매개체이기도 하다”며 “테팔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팔은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행사를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전국의 저소득가정에 매월 가정에서 꼭 필요한 가정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의 사랑 나눔 바자회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