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2-26 13:27:01
기사수정

▲ 한국후지제록스는 서울시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우)과 이관영 유니큐브 대표(좌)가 참석한 가운데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 트로피 전달식을 진행했다. .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사진 인화 전문 업체 유니큐브(대표 이관영)가 ‘2014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Printing Innovation with Xerox Imaging Awards)’는 아태지역 13개국의 후지제록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쇄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는 책과 매뉴얼, 브로슈어와 카탈로그, 캘린더와 포토북, 카드와 초청장, DM(다이렉트메일), 디지털 패키징 등 총 2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 ‘컬러 1000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는 유니큐브는 원하는 부분에만 코팅 느낌을 줄 수 있는 ‘클리어 드라이 잉크(Clear Dry Ink)’를 활용해 독창적인 포토북과 포토앨범을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유니큐브 이관영 대표는 “후지제록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수많은 인쇄 업체들 가운데 유니큐브가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향후 포토북뿐만 아니라 고객 1:1 맞춤형 디지털 인쇄물을 통한 차별화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유니큐브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컬러 1000 프레스’를 도입해 포토북과 포토 팬시 제품 등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처음으로 포토팬시 부문에서 수상 한 뒤 2013년 1:1 고객 맞춤형 DM(다이렉트 메일) 부문 수상을 거쳐 올 해까지 3회 연속 수상하게 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33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