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뿌리산업(표면처리 및 금형)에 대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뿌리산업 IT·SW융합 서포터즈 활동을 활발히 진행한다.
경기TP는 최근 뿌리산업의 IT·SW융합을 위한 관련 전문가 및 IT·SW기업을 모집해 서포터즈를 구성했고, 도금 및 금형기업 등 뿌리기업에 대한 현장 애로기술에 IT·SW를 융합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IT·SW융합 서포터즈의 역할은 뿌리기업의 애로사항 접수 및 분석을 통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IT·SW융합 시스템을 접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뿌리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실시해 IT·SW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발굴된 비즈모델을 대상으로 2015년도에는 IT·SW융합 시범사업을 실시해 본격적인 뿌리기업에 대한 IT·SW융합 시스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TP 관계자는 “경기도 내 뿌리기업 중 현장애로기술을 겪고 있는 기업에서는 이번 기회에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고, IT·SW를 바탕으로 공정관리의 개선 등 많은 애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031-492-99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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