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윤리경영을 통해 지역 기업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을 선언했다.
충남TP는 12월31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윤창현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및 팀장, 직원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종무식 및 신윤리경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창현 원장은 “최근 윤리경영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고, 생존의 최우선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며 “신윤리경영 비전이 마련된 만큼 임직원 모두가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윤리경영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실천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충남TP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 및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지역거점 기업지원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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