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오른쪽 2번째)이명순 대성산업가스 상무가 교육기자재 및 난방용품 전달식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용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대성산업가스(대표이사 김형태, 김신한)가 저소득층 주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성산업가스는 지난해 12월26일 서울시 구로구청, 구로노인종합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회사는 구로구청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구로구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해 1,17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TV 등을 지원했으며,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53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난방용품을 기부했다.

이명순 대성산업가스 상무는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성산업가스는 임직원들의 후원금만큼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기부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부한 물품도 본사 직원 100여명의 후원금과 회사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매년 연말에 구로구 관내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