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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8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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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국가차원의 에너지-전력분야 해외원조 및 기술지원사업의 선도적으로 참여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제협력단 본부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전력분야 원조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에너지·전력분야 해외 기술인력 국내초청연수 △국내 전문가 해외파견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각종 에너지 프로젝트사업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무상기술협력 사업의 발굴, 시행, 평가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으로 가입, 원조 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위상이 바뀜에 따라 이 업무를 총괄하는 국제협력단(KOICA)의 에너지·전력 분야의 대외원조를 본격화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중부발전은 지난 2004년부터 국제협력단의 위탁으로 이라크 전후재건사업 등을 비롯, 4개국에 전력전문가를 파견하는 한편 이라크 전력담당 공무원 137명을 초청, 보령화력 교육원에서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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