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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4 13: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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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인피니언의 아룬자이 미탈(Arunjai Mittal) 경영이사회 위원과 라인하드 플로스(Reinhard Ploss) CEO, 도미니크 아삼(Dominik Asam) CFO.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 대표이사 이승수)는 인터내셔널 렉티파이어(International Rectifier)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엘세군도에 본사를 둔 IR은 당국과 IR주주의 승인에 따라 인피니언의 일부가 됐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EO인 라인하드 플로스(Reinhard Ploss) 박사는 “IR 인수로 인피니언은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제품 관점에서 시스템에 대한 이해로’라는 인피니언의 전략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IR은 인피니언에 매우 보완적인데, 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확장은 물론 특히 미국과 아시아의 중소기업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추가적인 전원 관리 시스템 노하우 및 화합물 반도체, 즉 갈륨 나이트라이드(질화갈륨, GaN)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산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8월20일 인피니언의 IR 30억달러 인수발표의 결과다. IR의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인피니언의 감사이사회(Supervisory Board)는 만장일치로 1주당 40달러를 지불하는 인피니언의 제안을 지지했다. 그 후, 99.5%의 IR주주가 승인했으며 규제 당국 또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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