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1-28 20:13:35
기사수정

▲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 2기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Global Pioneer)’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 2기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Global Pioneer)’ 발대식이 개최됐다.


STX그룹이 신시장 개척 및 정보수집 업무를 수행할 글로벌 인재를 해외 10개국 현지에 파견한다.

STX그룹은 28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추성엽 STX팬오션 부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제 2기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Global Pioneer)’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TX그룹의 ‘글로벌 파이오니어’ 제도는 STX와 STX팬오션의 주임 및 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파견제도로써 지난해 상반기 19명의 글로벌 파이오니어 1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STX는 프로젝트 공모 및 성장가능성 등의 심사를 거쳐 총 15명의 글로벌 파이오니어 2기를 선발했으며, 6개월에서 최장 12개월간 터키, 두바이,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등 STX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 지역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글로벌 파이오니어로 선발된 직원들은 파견 기간 동안 해외 신시장 개척, 해외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기회발굴을 비롯해 해외지사 지원 업무와 현지 관련 정보 수집 등 다양한 해외업무를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글로벌 파이오니어 2기로 선발된 STX팬오션 자금팀 이연교 주임(27)은 “선박금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금융선진국인 홍콩과 싱가폴을 방문하게 돼 설렌다”며 “선박금융 외에도 해외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법을 연구해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사업 추진에 힘이 되는 인재로 자라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종철 부회장은 이 날 격려사를 통해 “향후 지구촌 곳곳을 누빌 STX인으로서 투철한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변화의 원년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3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