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이치윤 수소협회 회장과 김상국 NH농협 울산본부 본부장이 MOU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치윤)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가 회원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소협회와 NH농협 울산본부는 20일 울산남구에 위치한 차일품에서 회원기업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 지원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우대혜택이 부여 되도록 노력하며, 지원기업은 수소협회가 자체 기준에 의거해 추천한 기업 중에 선정한다.

지원기업에 대한 여신한도는 ‘농협’이 정하는 금액으로 하며, 협약에 의한 금융지원의 구체적인 조건은 ‘농협’이 정한 자체적 기준에 따른다.

또한 금융지원 이외에도 기술지원, 산업정보 등에 대해 상호 자료제공 및 열람 등 자료 공유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치윤 수소협회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수소협회 회원사들의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