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2-01 23:01:21
기사수정

▲ 남창현 원장 등 충북TP 관계자들이 석세스-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의 산학연 연계 강화 및 기업의 성장사다리 허브 역할에 적극 나선다.

충북TP는 30일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충북TP 석세스-존(Chungbuk Technopark Success- Zone)’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한 석세스-존은 산업부 주관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 전국평가에서 S등급 획득과 2014년 재단 10주년 기념식을 통해 선포한 충북TP 중장기 계획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의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산업 정책에 반영시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고 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회의, 프리젠테이션, 정보검색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다.

이에 충북TP의 고유기능인 중소벤처기업육성에 있어, 석세스-존은 각계각층의 수요를 반영한 전략마련 창구 역할과 기업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소통경영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석세스-존은 기존 기업지원 기관이 갖고 있는 민원중심 의견수렴을 넘어 기업인과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자 중심의 의견 경청 공간으로 산학연 관계자들의 수요를 반영시키는 정책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TP는 2007년부터 충북전략산업의 애로해결 창구로 컨텍센터를 구축해 비R&D지원과 기술, 자금 및 경영애로에 대한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존 컨텍센터가 사업 범위내에서 기업의 능동적 지원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충북TP 석세스-존은 산학연 오피니언리더를 주축으로 경청과 논의를 통해 정책개발, 개선하는 산학연 주도형 지원서비스 체계 강화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39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