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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1 2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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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제주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제주TP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의 사업 신청을 위해 도내 문화콘텐츠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 중이다.

사업은 제주지역의 콘텐츠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국내외 성공 가능한 제주지역 대표 콘텐츠의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하고자 하는 과제 규모 및 사업비에 따라 글로컬프로젝트(8억), 레벨업프로젝트(5억), 스타트업프로젝트(2억) 등 총 3개 과제가 있다.

수요조사 기간은 1월20일부터 2월9일까지 총 21일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문화콘텐츠관련 사업자등록을 필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차후 제안과제로 선정될 경우 선정과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공고 시, 사업신청 우선자격이 부여된다.

접수방법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제주TP 디지털융합센터(첨단과학기술단지 內) IT·CT사업팀으로 방문제출 하면 된다.

관련서식 다운로드 및 세부 공고내용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 ‘기업지원정보’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biz.jejutp.or.kr) ‘기업지원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TP 관계자는 “향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사업’ 유치를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키며 문화콘텐츠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산업에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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