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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31 1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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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 난청지역이었던 무의도내에 소방통신기지국이 설치돼 앞으로 소방활동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인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지난해 2009년 10월 소방수요 사각지역인 무의도내 전담의용소방대가 발대함에 따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22일 무의도 소방통신기지국을 중구 무의자치센터에 설치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10.12km 면적과 739명의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무의도는 인천대교 개통과 더불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무의도 지역주민 21명으로 구성된 무의전담의용소방대가 지난해 발대됨에 따라 재난대응 지역자율소방체제를 구축하고 산불진압차량 1대, 진압장비 및 구급장비를 갖추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따라서 소방통신기지국이 설치됨에 따라 무의도내 산악·해난사고 등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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