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열교환기 및 탱크류를 생산하는 ㈜이씨에스가 새만금산단 2공구에 올 들어 2번째로 전라북도와 2015년 2월17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10일 실리카 소재 생산 세계1위 업체인 솔베이실리카코리아가 입주계약한 바 있다.
OCI㈜, OCISE㈜, 도레이첨단소재㈜, 솔베이실리카코리아㈜에 이어 5번째로 입주계약을 체결한 ㈜이씨에스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6,612㎡(2천평)에 2015년 2월부터 28억을 투자해 2017년 8월에 열교환기 및 탱크류 제품 생산에 들어 갈 예정이다.
OCISE㈜가 2016년 3월, 도레이첨단소재㈜가 2016년 4월(시험가동 2015년 6월), 솔베이실리카코리아㈜가 2017년 1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어 대흥산업가스㈜, 군산도시가스㈜가 입주계약을 준비하고 있어 새만금산업단지의 활성화가 기대된다.